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션 모델 (문단 편집) ==== 2010년대 이후 남성 모델 ==== 우리부터도 여자 모델은 몰라도 동아시아 남성이 흑인, 백인 남성 모델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은 오랫동안 '''당연히 하지 못했다'''. 아예 아시아 외에서는 모델 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. 하지만 중국 명품 소비 시장이 부상하면서 아시아계 모델의 수요 자체가 늘었다. 데릭 램, 겐조, 꼼 데 가르송 같이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 자체가 아시아인이라서 아시아인에게 좀 더 호의적일 수도 있는 브랜드에도 나오지만, 에르메스 멘즈, 휴고 보스, 캘빈 클라인, 에르메냐질도 제냐 같이 돈 많고 체형 좋은 백인 남성의 백인 남성에 의한 백인 남성을 위한 브랜드까지도 초월한 것. 게다가 이들은 패션쇼에 등장하는 정도에서 그 이상으로 아예 휴고보스, 캘빈 클라인, 제이크루 같은 브랜드의 광고 메인 모델로 나오고 있다. 미국판 지큐, 에스콰이어 화보, 그것도 가장 모델 조건을 까다롭게 본다는 명품 수트[* 이 정도면 잡지 에디터선에서 승인으로 끝이 아니고, 본사에 OK 사인을 받아야 한다.]에도 등장한다. 한국의 경우에는 나대혁이 한국 최초로 남자 모델 랭킹 50의 벽을 뚫고 장기간 활동했으며, [[JIMMY PAIGE|박성진]]은 20위권에 랭크되었다. 유혁재는 [[돌체 앤 가바나]] 메인으로도 나왔고, 디자이너 돌체가 감탄하면서 올해 가장 섹시한 아시아 남성이 왔다고 했다고. 2013년부터 해외에서 활동중인 김상우 또한 [[에르메스(브랜드)|에르메스]], [[돌체 앤 가바나]], [[겐조]], 드리스 반 노튼 등 여러 명품 브랜드의 쇼와 광고에 등장하여 활약했으며,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 2021년 8월 '''한국 남성 모델 최초로 모델스닷컴 인더스트리 아이콘에 선정'''되었다.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[[박태민(모델)|박태민]]과 [[수민(모델)|수민]] 등의 한국 남성 모델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. 박태민과 수민은 모델스닷컴의 세계 남성 모델 Top 50 랭킹에 올랐으며, 데뷔 시즌부터 꾸준히 각종 명품 브랜드의 쇼와 광고에 등장하고 있다. 박태민은 데뷔 시즌에 [[프라다]], [[크리스챤 디올|디올]], [[캘빈 클라인(브랜드)|캘빈 클라인]]의 독점 모델로 발탁되며 3대 패션 위크에서 전부 독점 모델로 데뷔[* 뉴욕-캘빈클라인, 밀라노-프라다, 파리-디올]하는 역대급 데뷔를 치뤘으며, 수민은 [[루이 비통]]의 전 남성복 디자이너 [[버질 아블로]]의 애정을 받으며 자신을 본딴 마네킹이 전세계 루이 비통 매장에 배치되기도 했다. 이 외에 모델 한지는 2019 S/S 시즌 [[셀린느]] 쇼에 서며 디자이너 [[에디 슬리먼]]이 선택한 최초의 동양인 남자 모델이 되었다. 2023년 [[수민(모델)|수민]] 한국 남자 모델 역대 두번째로 인더스트리 아이콘 랭킹에 선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